인생 계획 및 회고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이벤트, 문제들이 발생한다. 아무리 많은 것을 고려하여 계획해도 이런 일들을 모두 고려할 수 없다.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사랑하는 이도, 증오하는 이도 모두 죽는다. 모두 죽는데 이 모든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모두 용서하고 모두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오늘은 내게 필요한 노후 자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다니 조금 놀랐다. 최대한 빨리 이 돈을 모은 후, 일을 줄이고 내 목표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공짜는 공짜가 아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제일 비싼 것일 수 있다. 공짜로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기회 비용을 놓치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PAL(Plan Action Learn)과 GPKT(Good, Problem, Keep, Try)를 사용하여 루틴을 디자인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달성해보자

회고를 하고 남은 여백에 감사의 순간, 행복의 순간을 적고, 명언 등에 내 생각을 적었다. 명언이라는 타인의 생각을 바탕으로 내 생각을 적는 것도 좋지만, 진정으로 내 내면에 있는 생각을 적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 가 없다. 고마움을 느꼈다면, 상대방에게 직접 표현하자. 그렇지 않으면 내가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은 영원히 알 수 없다.

할지 말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 대부분은 내가 부족한것은 아닌가? 해도 괜찮을까? 하면 창피를 당하지 않을까? 등으로 망설인다. 이럴때는 일단 하고, 후회하는게 좋다. 안하고 후회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지만, 하고 후회하면 경험이라도 남는다.

평소에 하던 일상의 루틴은 삶의 안정감을 주고, 이런 안정감에서 나는 행복함을 느낀다.

벌써 연휴가 끝났다. 휴가는 정말 짧게 느껴지는 것 같다. 내일부터는 다시 즐겁게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내가 아이를 너무 강하게 키우려는 것일까? 외가댁 가족들이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많이 반성하게 된다.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고 시간이 날 때, 개인적인 일들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