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요일] 다른 사람이 내 삶을 사용하도록 두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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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나에게 사명(使命)을 부여하지 못 하도록 하자. 대신 나만의 사명을 내가 찾을 수 있도록 죽을 힘을 다해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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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GPKT)

  • Good
    • 리뷰가 여전히 많아서 어제처럼 테스트 사양 정리 시간 일부를 활용하여 리뷰를 진행했다. 내 리뷰가 다른 사람의 작업에 대해 방해가 되지 않도록 꾸준히 리뷰를 하자.
    • 테스트 사양 정리의 문서 작성을 시작했다. 최대한 빨리 작성하여 그룹 리더와 상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개선 작업과 그룹 리더의 동의를 구한 후, 멤버들에게 공유하고 테스트 코드 작성을 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
    • 저녁에 아들과 함께 Scratch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들이 혼자 공부하면서 혼자 만들면 좋겠는데, 이건 너무 큰 기대인 것 같다. 함께 만들면서 아들의 흥미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다.
  • Problem
    • 개인 개발에 너무 집중해서 아침 루틴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했다. 개발도 중요하지만 되도록 루틴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겠다.

사람들은 삶의 이유, 태어난 이유등 자신이 살아가기 위한 이유, 목적이 있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 삶의 목적, 살아가는 이유는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신을 찾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삶의 이유를 부여 받는 것을 택할 때가 있다. ‘신이 나를 이 세상에 나오게 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는 예이다. 하지만, 신은 무슨 이유가 있어서 나를 태어나게 하지 않았고, 더욱이 다른 사람이 나의 삶의 이유를 정할 권리도, 능력도 없다. 삶의 목적, 살아가는 이유는 자신 스스로 수많은 고민과 경험을 통해 자신이 만들어야 한ㄷ는 것이다. 이는 굉장히 어렵고 힘들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내 귀중한 생명을 사용하도록 내버려 두는 편을 선택한다. 이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내 생명을 사용해도 된다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명(使命)을 부여 받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것이 싫다면, 죽을 힘을 다해서 내 삶의 목적, 살아가는 이유를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감정은 나로부터 나온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화, 짜증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인 감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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