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단어 앱 개발에 집중하기
이번 주 할일
회사
- 리뷰
- Figma Addon
- 테스트 사양 정리
개인
- 사용자 요청 기능 개발
- 초등 영어 개발
오늘 꼭 해야할 일
- 단어 관리 화면 수정
- 리뷰
- 테스트 사양 정리
회고 (GPKT)
- Good
- 단어 관리 화면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개발하니 속도가 나기 시작했다. 계속 작은 단위로 개발하여 속도감 있게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테스트 사양을 공유해도 될 정도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다. 이제 문서를 만들고 공유할 준비를 해야겠다.
- Problem
- 단어 관리 화면을 급하게 수정을 하다보니, 제대로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결국 아침에 한 시간동안 작업한 내용을 모두 제거하고 다시 작업하게 되었다. 급하다고 너무 많은 내용을 한번에 다 바꾸려하지 말고, 되도록 작은 수정을 자주 ㅎ많이 할 수 있도록 하자.
- 단어 관리 앱을 수정하느라 리뷰와 회사 업물르 많이 수행하지 못 했다. 개인 업무와 회사 업무가 서로 영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 Apple Ads의 지원팀과 미팅을 했다. 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여서 유익한 시간이 되지 못 했다. Apple이라는 이름에 간단하게 움직이지 말고, 좀 더 신중히 행동했어야 했다. 이렇게 또 하나를 배운다.
옛날 사람들,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던 시절의 사람들은 책을 어떻게 쓰고, 존재하지 않았던 과학 법칙이나 수학 개념을 어떻게 발견하고 절립했을까. 아마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실험과 노력, 생각의 깊이, 자기 성찰 및 고찰 등이 있지 않았을까. 최근 ChatGPT를 사용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지 않게 된 것 같다. 조금만 막혀도 ChatGPT에 물어보고 문제를 해결한다. 문제 해결 속도는 빨라 졌으니 당연히 생산성도 올라갔다. 하지만, 내게 남는 것은 별로 없다고 느껴진다. 우리 인간은 이제 더 이상 깊이 있는 생각과 고창 등을 할 수 없게 된 것은 아닌가 싶다. 이제 과거에 발견된, 만들어진 위대한 업적들은 다시는 나오지 못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ChatGPT와 함께 더 효율적으로 일만 하게 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된 나를 반성하면서 생각을 적어 본다.
브랜드의 힘은 대단한 것 같다. 결국 자신의 서비스에 가입시키기 위한 스펨과도 같은 활동인데, 누구나 알만한 기업(브랜드)이 연락이 오면, 꼭 답장을 해야할 것 같고, 내가 뭔가 대단해서 연락이 온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결국 자신의 이익을 내기 위한 다른 기업과 똑같은 회사일 뿐인데도 말이다. 이름에, 브랜드에 너무 현혹되지 말고 내길을 흔들림없이 갈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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