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요일] 내가 변하면 모든게 변한다.

회사는, 사회는 나 없이도 잘 돌아간다. 세상은 큰 흐름이 있고 이 흐름은 내가 조절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세상은 한사람 한사람의 결정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중 한 사람이 바로 나이다. 내 결정도 이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이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나의 결정이 이 세상을 변하게 할 것이다.

동일한 현상을 바라볼 때 개인의 관점이 큰 영향을 준다. ‘물이 반밖에 없네’와 ‘물이 반이나 있네’는 이런 관점에 대한 좋은 예이다. 같은 돌이라도 누구에게는 그냥 돌이고, 누군가에게는 다이아몬드일 수 있다. 세상이 변하지 않더라도 나의 관점이 바뀐다면, 세상은 완전히 다르게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