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월요일] 해보지 않으면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내가 부자가 되는 것, 모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의 말을 마스터하는 것, 몸짱이 되는 것 등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꿈과 목표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이런 꿈과 목표에 도전하고, 매일매일 열심히 사는 사람도, 달성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중에서 부자가 나오고, 몸짱이 나온다. 그들에게 물어보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던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 하다보니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우리가 달성하기 전까지는 그것은 꿈의 영역, 즐 불가능의 영역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실, 그것이 불가능한 것이 아닐지라도, 우리가 그리는 꿈의 영역에 있으면, 이는 불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이를 달성했을때, 우리는 깨닫는다.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였다는 것을, 누구나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하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꿈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면서 말이다.

아들 학교에서 학부모회가 있었다. 수업 참가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당연히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 했다. 하지만, 아내는 이런 날에도 집안일을 다 하고, 학부모 회의에 참석하고 왔다. 가족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나도 결국 일을 우선시 하고 있다. 꼭 참석해야하는 레벨의 학부모회는 아니였지만, 아내는 이런 일도 생각하면서 집안일을 한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는 내가 할 수 잇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