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에 적합한 할일인가?
매일 반복적으로 해야할 일을 정리한다.
- 서비스 개발
- 일본어 공부 (한자, 읽기, 단어)
- 강의 시청
- 아이와 시간보내기
- 블로그 읽기
- 개발 블로그 작성
- 영감 / 독후감 블로그 작성
- 책 읽기
- 영화 감상
- 운동
매주 토요일 할 일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에 적합한 할일인가?
매주 반복적으로 해야할 일을 정리한다.
- 앱 리뷰 확인
- 앱 배포(Flutter)
- 웹 앱 (Monorepo)
- 오픈 소스
- 일주일을 회고하고, 일주일간 한 일을 블로그로 작성하자
매달 할 일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에 적합한 할일인가?
매주 반복적으로 해야할 일을 정리한다.
- 핵심 결과 지표 점검
1주일 회고
- Good
- 이제 루틴에는 완전히 적응이 되었다. 운동도 꾸준히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다시 아침 일찍 일어나는 루틴을 실시할지, 현재 시간에 맞게 루틴을 다시 설계할지 고민해 봐야겠다.
- 그 동안 준비해왔떤 내용을 발표하여 팀 멤버들과 다음 액션을 결정하였다. 이로써 올해 목표의 첫발을 내딪게 되었다. 매주 이 내용을 수행해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또록 하자.
- Problem
- 새로운 서비스 개발인 Clog API 개발의 속도가 더디다. 되돌아보면 개발 기간은 정했지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 즉 하루 몇개의 API를 개발해야되는지에 대한 정량적인 수치를 정하지 못 했다. 내일은 이 수치를 계산해보고 실현 가능한지, 실현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 OKR의 책에서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게 잡아야한다고 했다. 모든 목푤르 달성하고 있다면, 목표를 너무 쉽게 잡은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라고 했다. 최근, 해야할 일들을 모두 클리어하고 있다. 시간 계획을 잘 짜서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했기때문도 있지만, 목표를 너무 달성하기 쉬운 것으로만 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목표가 너무 쉬우면 성취감은 느낄 수 있을지 몰라도 정작 설장할 수는 없다. 좀 더 어려운,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몰입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려고 노력하자.
요즘 일론 머스크의 자서전을 보고 있따. 책의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동시대에 살면서, 같은 시간을 사용하면서도 너무 다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그의 자서전을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곤 한다. 하지만, 그가 느끼는 행복, 일에서 찾는 그 행복감이 내가 바라는 그런 행복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게 변명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행복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 차이가 동시대, 같은 시간을 사용하면서 그는 우주선을 쏘고, 전기 자동차를 만들며 스티브 잡스 다음으로 혁신의 아이콘이 되고, 나는 여기서 글을 쓰면서 나의 행복을 위해 방버둥치고 있는거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는,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모두가 생각하는 행복과 성공의 정의가 다르며 그를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도 다르다. 그의 자서전을 보면서 열등감, 패배감, 좌절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감정 소비를 하기보다는 자신의 목표와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과 노력을 내 삶 속에 녹이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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