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목요일] 나쁜 점이 없는 하루

회의에 계속 집중하지 못 하는 문제가 있어서 의식저긍로 회의에 집중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오늘은 조금 성과가 있어서 회의 내용에 조금 집중할 수 있었다. 오늘 처럼 회의에서 집중력이 떨어질대에는 의식적으로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쁜 점을 찾을 수 없었다.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뿌듯하다. 오늘은 이 기분을 충분히 만끽해야겠다.

퇴근 10분, 5분전에 회고를 작성해 보았다. 퇴근 시간은 곧 내 하루중 대부분을 사용한 시점으로 이때 회고를 해도 많은 것을 작성할 수 있고, 저녁 회고 시간을 줄일 수도 있다. 구글 캘린더에 추가도 고민했지만, 그럼 퇴근 직전 일과에 집중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루틴으로 추가하지는 않았다. 그냥 여유 시간이 생겼을때만 실행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