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요일] 연간, 분기별, 월별 목표를 만들어서 운영하기

2024-10-20 hit count image

그날의 목표를 설정하고 회고를 통해 하루를 돌아보자.

목표

  • 현재 수익의 두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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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GPKT)

  • Good
    • 회의가 많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짬나는 시간을 잘 조절하여 모든 일과를 끝냈다.
  • Problem
    • 시간이 부족하다.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많이 할 수 없다.
    • 현재 활동이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 Keep
    • 나쁜 감정이 들면 일단 침묵하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되돌리려 노력한다.
    • 사용하는 언어와 말투에 나쁜 감정을 싣지 않는다.
    • 가족과의 대화시 화자를 보고 대화에 집중한다.
  • Try
    • 목표를 세분화하가(연, 분기, 월) 해당 목표를 달성했는지 확인한다.

회의가 많은 상황에서 짬나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든 일과를 끝냈다. 이렇게 짬나는 시간을 활용하여 모든 일과를 수행하면 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냈다는 느김을 받는다. 이 느낌, 성취감때문에 자기 계발에 중독이 되나보다. 게임 중독보다 100배 줗으니 중독되도 괜챃다. 다만, 너무 나 자신에 집중하여 가족을 소홀히 하지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어떻게 노력을 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회사일을 하면서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일까? 지금하는 모든 노력을 회사 일에 쏟아부어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어야 하는게 맞는 것인가? 회사 일을 최소화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더 집중해야하는 건가? 정답이 없는 고민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현재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내가 하고 있는 루틴들이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달성하기 위한 목표인 현재 수익 두 배 만들기에 근접하게 해주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목표 달성을 위해 목표를 좀 더 구체화하고 세분화하여 ‘연간, 분기간, 월간’ 목표를 만들어서 운영해 보려고 한다. 이처럼 구체적으로 만들면 최종 목표가 달성되지 않아도 결과물과 방향성이 확인된다. 그럼 개선이 가능하고 다시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다. 내일 목표를 수정하므로 이 부분을 반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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