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2022-01-30 hit count image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그럼 나머지 반은 무엇일까?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야, 저 사업 아이템. 내가 3년전에 생각했던 건데”, “야, 저거 내가 저번에 말한 거자나. 저거 했었음 대박났던거네.”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어마어마한 금액의 투자를 받아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는 저 회사의 사업 아이템은 어쩌면 내 친구가 아니 내가 먼저 생각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와 그는 생각만 했지 그것을 실제로 시작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아직도 내 옆에서 술을 마시고 있고 나도 그 옆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이다. 그 회사 창업자와 우리는 무엇이 다르기에 이런 차이를 만든 것일까? 그것은 그는 생각을 실행했지만, 우리는 실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것을 달성하기 위해 시작만 해도, 그 목표에 반은 이뤘다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생각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작을 해야 하고 이는 목표 달성의 절반을 이룬 셈이 된다.

몰론, 이런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왜 그런 것일까? 이는 시작이 반만이기 때문이다. 시작이 힘들기에 시작만 해도 반은 이뤘다고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나머지 반을 채워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럼 나머지 반은 무엇일까? 나는 이 나머지 반이 지속성이라 생각한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언가를 시작했다면, 이는 분명 반은 달성한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반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목표는 달성되지 않을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나머지 반은 이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꾸준히 지속해서 행동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작을 해야하고 지속해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럼 대부분 목표는 달성될 수 있다. 대부분의 목표라고 말한 이유는 이렇게 시작을 하고 지속해도 달성할 수 없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목표는 이라는 항목도 함께 동작해야 이룰 수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떤 목표를 설정만 하고 시작하지 않았다면, 그 목표는 절대로 이뤄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또한, 시작은 했지만 지속해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도 절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이는 운과도 관계없다. 절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어떤 목표를 설정했다면, 내일이 아닌 1시간 뒤가 아닌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하자. 그리고, 행동을 시작했다면 매일 꾸준히 지속해서 행동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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